방송인 배동성(53) 딸 배수진(23)이 득남했다.
뮤지컬배우 임현준(30)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8. 27 am 4:16 3.25㎏"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임현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과 감동을 안겨준 임래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 아들"이라며 "볼 때마다 가슴 벅차고 기뻐서 눈물이 흐르려 해. 아빠가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해 우리 아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임현준-배수진 부부가 득남하면서 배수진의 아버지 배동성은 할아버지가 됐다. 배수진은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