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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22/20180822085123510120.jpg)
[사진=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소식에 휴교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태풍 휴교는 제주도에만 내려진 상태다. 제주도교육청은 태풍 솔릭에 대비해 오늘(22일) 최소 30분에서 최대 2시간 30분까지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점차 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아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전남 경남남해안 제주도에는 내일까지 150~250mm가 내리며, 지리산 부근과 제주 산간에는 최고 400mm 이상의 폭우가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