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아시안게임'의 첫 세계 신기록은 중국의 수영선수 류샹(劉湘)이 세웠다. 류샹은 21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배영 50m 결승에서 26.98초의 월등한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2009년 7월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시 중국 선수가 세웠던 27.06초를 0.08초 단축 시킨 것이다.
여자 배영 50m에서 세계 신기록 세우며 금메달, '환한 미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아시안게임'의 첫 세계 신기록은 중국의 수영선수 류샹(劉湘)이 세웠다. 류샹은 21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배영 50m 결승에서 26.98초의 월등한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2009년 7월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시 중국 선수가 세웠던 27.06초를 0.08초 단축 시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