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삼성 갤럭시노트9 출시를 앞두고 전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NC’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네오하이브리드NC’는 2009년 출시 후 전 세계 천만 개 이상 판매된 ‘네오하이브리드’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투명 케이스에 프레임을 더한 이중 레이어 구조로 강한 보호력과 고유의 색감을 드러내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러는 오션블루, 블랙, 라벤더, 메탈릭코퍼 4가지이며, 제품 구매 시 크롬컬러 프레임을 추가 증정한다.
오는 24일 갤럭시노트9 정식 출시를 앞두고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3일까지 슈피겐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11번가, 이베이에서 케이스를 구매하면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투명케이스의 네오하이브리드의 계보를 이어 기능성은 높이고 디바이스 본연의 매력을 살리는 것이 핵심”이라며 “보호력은 물론 기기와 완벽하게 조화되는 디자인, 부드러운 버튼감 등 소비자가 원하는 요소를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