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식물 국회가 뭔가요?
A. 뇌의 기능 전부 또는 일부가 손상되어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의 인간을 식물인간이라 한다. 즉 국회가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할 때 이를 빗대어서 하는 말
위 내용은 모 포털 사이트 질문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입니다. ‘식물 국회’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그리 좋지 못한 상황이죠.
“내가 축구선수보다 잘 뛰겠다”, “내가 발로 그려도 저것보다 잘 그리겠다”
그런데 혹시 “내가 정책을 만들면 더 잘 만들겠다”라는 말을 해 본 적은 있으신가요?
정치는 국회의원만 참여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도 할 수 있으며, 관심을 두고 참여해야만 합니다. 정책을 만들고, 법안을 만드는 과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A. 뇌의 기능 전부 또는 일부가 손상되어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의 인간을 식물인간이라 한다. 즉 국회가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할 때 이를 빗대어서 하는 말
위 내용은 모 포털 사이트 질문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입니다. ‘식물 국회’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그리 좋지 못한 상황이죠.
그런데 혹시 “내가 정책을 만들면 더 잘 만들겠다”라는 말을 해 본 적은 있으신가요?
지난 7월 25일, 4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대한민국 100주년&프로파일링 캠프’가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캠프에 모인 20대 청년들에게는 특별한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미션의 주제는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현역 의원에게 제안하라’
캠프에 모인 20대 청년들에게는 특별한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미션의 주제는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현역 의원에게 제안하라’
학생들은 ‘학자금 대출‘, ‘청년창업’ 등 20대가 주로 관심을 갖는 사안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최저시급’, ‘성범죄’ 등의 문제에 관해서도 자신들의 참신한 발상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더했습니다.
청년들이 제안하는 대한민국 정책은 무엇이었고, 그에 대한 표창원, 박주민, 손혜원 이 세 명의 현역 의원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볼까요?
기획 주은정 PD /촬영·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
기획 주은정 PD /촬영·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