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눈시울을 붉힌 한 시민을 위로하고 있다.[사진=김성제 후보 선거캠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6/04/20180604164438762420.jpg)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눈시울을 붉힌 한 시민을 위로하고 있다.[사진=김성제 후보 선거캠프 제공]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 2일 무소속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부곡도깨비 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현장에서 김 후보는 “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해 죄송하다. 그 동안 저를 둘러싼 온갖 거짓과 음해에도 견딜 수 있었던 건 김성제를 믿고 지지해주신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의 아내 이선희 여사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중앙당의 지원이나 국회의원의 지원유세 등 아무 도움도 받을 수 없지만 어떤 권력보다 강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기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