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문화・휴양 공간 확충 등 시민행복 공약 발표 유정복 인천시장후보는 28일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인천을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체육・관광의 성시(盛市)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 시장은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에 총 예산의 5% 이상 반영, 1000개의 문화 오아시스 확대, 산림문화・휴양 공간 확충 등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인천시가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성장하면서 문화・예술・체육・관광에 대한 수요 또한 커졌다”며 “시민이 행복한 인천이 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사진=박흥서 기자] 이어 “인천에서 시작된 문화예술의 새로운 바람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고, 세계인이 찾아오는 문화예술도시로서 변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유정복 "실효성 있는 인천형 주거정책 지속 추진 할 것"유정복, '자치분권 대상' 수상…정치 인생 30년의 보람" #공약 #문화관광성시 #유정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