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니클로 제공]
글로벌 패션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2일 경북 안동, 전남 광양 및 대전 지역에 신규 매장을 일제히 오픈한다. 이를 기념하며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오픈 기념 행사도 벌인다.
‘유니클로 안동점’은 유니클로가 안동 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중앙선 안동역에 인접해 있다. 같은 날 오픈하는 ‘유니클로 LF스퀘어 광양점’ 또한 광양 지역 내 첫 유니클로 매장으로, 개장 하루 전인 오늘(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장을 열고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유니클로 대전 둔산점’은 대전 지역에 오픈하는 8번째 매장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또한 ‘유니클로 2018 S/S 감사제’ 할인 품목의 일부 상품들을 신규 매장에서는 감사제 종료일인 24일보다 더 긴 27일까지 특별가 혜택을 제공한다. 성인용 ‘프리미엄 리넨 셔츠’를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다양한 라인업의 성인용 및 키즈용 ‘에어리즘’을 각각 9900원,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가벼운 착용감의 남성용 ‘감탄팬츠’를 비롯해 남성용 ‘치노 쇼트 팬츠’, 키즈용 ‘이지 쇼트 팬츠’ 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세 매장은 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유니클로 큐브 티슈’를 증정하며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차가운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유니클로 콜드컵’ 혹은 5가지 색상의 ‘유니클로 에코백’ 중 한 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증정 행사는 매일 선착순이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