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는 '2018년 기업설명회(I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 주요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기업현황과 신규사업에 대해 투자자들의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됐다"며 "향후 캠시스의 안정적인 주가 관리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시스는 올 1분기 매출액 1068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457% 증가한 규모다. 또 202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기사'바이오젠 콜옵션 행사' 삼바 분식의혹 새 국면금감원장 "삼바 분식의혹 감리위 판단 지켜보겠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