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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선거캠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17/20180517165311146956.jpg)
[사진=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선거캠프 제공]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가 ‘안양을 전국 최고 교육·보육도시’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양형 교육모델로 교육선진도시를 구축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 단계 더 높은 교육과 보육정책 추진을 위해 △고등학교 무상교육 단계적 추진 △초·중·고신입생 입학준비금 지급 △노후교실 현대화 △초·중·고 교실 공기청정기 지원 △작은도서관 인문사랑방(카페) 설치 △온라인 교육방송 실시 (학생, 평생교육) △만안, 평촌, 호계도서관 증·개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 후보는 그동안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과 고교 급식비를 지원했고,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 지원, 학교시설 개선 등 안양형 교육모델을 만들고 추진해 왔다. 또 전국 최초로 안양시가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