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전국 최고 교육·보육도시 조성'

2018-05-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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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형 교육모델로 교육선진도시 구축

[사진=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선거캠프 제공]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가 ‘안양을 전국 최고 교육·보육도시’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양형 교육모델로 교육선진도시를 구축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교육·보육에 대한 투자는 국가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것으로 그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우리 시대에 가정환경과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공평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누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단계 더 높은 교육과 보육정책 추진을 위해 △고등학교 무상교육 단계적 추진 △초·중·고신입생 입학준비금 지급 △노후교실 현대화 △초·중·고 교실 공기청정기 지원 △작은도서관 인문사랑방(카페) 설치 △온라인 교육방송 실시 (학생, 평생교육) △만안, 평촌, 호계도서관 증·개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 후보는 그동안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과 고교 급식비를 지원했고,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 지원, 학교시설 개선 등 안양형 교육모델을 만들고 추진해 왔다. 또 전국 최초로 안양시가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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