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큐리와 ‘하트시그널’을 통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가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오후 노컷뉴스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최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한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였던 MBK엔터테인먼트와 장천 변호사 양측 모두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큐리는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SBS 드라마 ‘자이언트’, KBS1 드라마 ‘근초고왕’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또 큐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장천씨는 법무법인 ‘혜’에서 근무중인 변호사로 지난 1월 티아라가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의 ‘티아라’ 상표권 출원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 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을 당시 법률대리인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