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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온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02/20180502105423222908.jpg)
[사진=휴온스 제공]
휴온스와 휴메딕스가 ‘2018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글로벌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산업 단지 입주 기업 중 국가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고 경쟁력·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을 매년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0년까지 총 300개사가 선정된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제천바이오밸리 내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최첨단 설비를 구축한 점,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한국산업단지 공단으로부터 맞춤형 기업성장 패키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금융기관별 자금 지원 및 금리우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 멘토링 서비스, 해외 마케팅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