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이하 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시리아 사태의 영향으로 지정학적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보합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대비 배럴당 0.25달러(0.4%) 높은 67.0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0.09달러(0.12%) 상승한 72.15달러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값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8.10달러(1.3%) 하락한 1,341.90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