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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02/20180402093256243105.jpg)
[사진=연합뉴스 제공]
13년 만에 이뤄진 남한 예술단의 평양공연으로 북한 리스크가 완화되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2.5원 내린 달러당 1061.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장 초반 딜 미스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는 시중은행 딜러가 1060원대로 입력하려던 매입주문가를 100원 높은 1160원대로 잘못 입력해 벌어진 해프닝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