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4월 1일자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부문제로 변경한 게 특징이다. 경영관리본부는 기획관리본부로 바뀌며, 전력기획부문과 경영관리부문으로 분리한다. 약품사업본무에는 사업 영역에 따라 종합병원사업부문·일반병원사업부문·마케팅부문·약국사업부문·약품지원부문이 새로 만들어진다.관련기사제약바이오협회, 지식재산전문위원회 출범유한양행 '제2 렉라자' 발굴에 박차···"올해 R&D에 2500억 투입" 생활건강사업부는 생활건강사업부문으로, 해외사업본부는 해외사업부문으로 달라진다. 푸드&헬스(Food&Health)사업부도 푸드&헬스사업부문으로 바뀐다. #유한양행 #이정희 #조직개편 #제약 #부문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