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강릉시 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제2공장 증설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2공장에서 생산될 배터리 보호소자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2차 보호회로에 장착되는 퓨즈형 세라믹 부품이다. 과전압 또는 과전류를 감지해 물리적으로 전원을 차단시켜 배터리 및 기기를 보호한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노트북, 모바일, 가전 분야 등에 적용할 수 있는 18종의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관련기사'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 1년' 코스피 감소·코스닥 증가국민연금 홍콩 금융전문지로부터 '최우수 연기금상' 수상 회사 관계자는 "강릉 제2공장은 배터리 보호소자의 핵심 생산 기지로 해외 및 국내 시장 공략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