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장에서 생산될 배터리 보호소자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2차 보호회로에 장착되는 퓨즈형 세라믹 부품이다.
과전압 또는 과전류를 감지해 물리적으로 전원을 차단시켜 배터리 및 기기를 보호한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노트북, 모바일, 가전 분야 등에 적용할 수 있는 18종의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강릉 제2공장은 배터리 보호소자의 핵심 생산 기지로 해외 및 국내 시장 공략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