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및 가족들은 10일 성북구 정릉동에서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직원과 가족들은 10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설맞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및 가족 30명이 참여했다.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총 2000여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각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MG새마을금고,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보부문 수상새마을금고, 포항 지진 피해 극복 위해 1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지역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올해 2월말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연탄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