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닛산 제공]
한국닛산은 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겨울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의 닛산·인피니티 서비스 센터를 찾는 사고차 입고 고객에게 10만원권 정비상품권을 지급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올겨울 유난히 매서운 추위와 폭설로 인해 다양한 차량 사고가 많아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비스 단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