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4대보험 가입에 따른 부담감으로 신청을 망설이는 소상인들을 위하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인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함께 홍보하여 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독려하였다. 또한 설 명절을 대비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인상 폭을 최소화 하도록 유도했다.
청렴행정 구현을 목표로 하는 시흥시는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사업주들의 경영부담을 덜고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근로자 수 10인 미만)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사회보험료(고용보험, 국민연금) 일부를 국가가 지원해 사회보험 가입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