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사진)가 내정됐다. 삼성증권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윤용암 현 사장 후임으로 구성훈 대표 부사장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구성훈 내정자는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거쳐 2014년 12월부터 삼성자산운용 대표를 맡았다. 그는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관련기사베어링자산운용 "증시 기초여건 여전히 우호적"한국회계기준원, IFRS 재단과 베트남 지원 사업 협의 삼성증권도 삼성생명, 삼성화재에 이어 50대 사장이 내정됐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