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31일) 6.3339위안...0.04% 가치 하락

2018-01-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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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7일 서울 명동에 있는 환전소 간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27위안 높인 6.333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전거래일 대비 0.04% 소폭 하락했다는 의미로 2거래일 연속 절하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환율은 7.855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21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600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4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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