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 마히가 탄자니아 외교장관이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정으로 공식 방한한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마히가 장관은 이번 방한 기간 한-탄자니아 외교장관 회담, 주한탄자니아대사관 개소식 참석, 경제인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1일 오전 마히가 장관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한-탄자니아 경제협력 현황, 개발협력, 한반도 및 아프리카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심화·확대되고 있는 양국 간 실질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마히가 장관은 이번 방한 기간 한-탄자니아 외교장관 회담, 주한탄자니아대사관 개소식 참석, 경제인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1일 오전 마히가 장관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한-탄자니아 경제협력 현황, 개발협력, 한반도 및 아프리카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심화·확대되고 있는 양국 간 실질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