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실명제 앞두고 비트코인-3.29%1289만1000원으로 하락..이더리움-2.03%

2018-01-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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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2.91%↑

가상화폐 실명제 시행을 앞두고 시세들이 하락하고 있다.[사진 출처: 기상화폐 거래소 빗썸 홈페이지 캡처]

오는 30일부터 가상화폐 실명제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가상화폐 실명제 시행을 하루 앞두고 가상화폐 시세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가상화폐 실명제 시행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8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3.29% 하락한 1289만1000원으로 폭락했다. 또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미드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3.79% 내려간 1286만3000원으로 폭락했다.

리플은 2.91% 오른 1449원에, 이더리움은 2.03% 하락한 13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85% 하락한 190만8000원에, 라이트코인은 2.17% 낮아진 20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시는 3.56% 낮아진 86만6000원에, 모네로는 3.97% 하락한 35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오스는 3.4% 하락한 1만5600원에, 퀀텀은 3.67% 오른 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골드는 2.59% 하락한 19만1800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1.79% 상승한 3만5690원에, 제트캐시는 1.71% 하락한 5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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