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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다마스커스 수. 사진= 락앤락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25/20180125084035956700.jpg)
[락앤락 다마스커스 수. 사진= 락앤락 제공]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셰프처럼 요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칼블럭 세트 ‘다마스커스 수(秀)’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다마스커스 수’는 강한 철과 연한 철을 총 67겹으로 겹겹이 쌓아 만든 칼로, 그 특유의 공정 방법으로 인해 생겨난 화려한 물결 무늬가 특징이다. 2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오후 3시 40분부터 60분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에서는 칼블럭을 포함해 해산물 및 어류 손질에 유용한 셰프 나이프부터 채소를 썰기 좋은 산토쿠 나이프, 육류에 적합한 중식도 및 과도와 칼갈이까지 총 6종 세트를 20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경숙 락앤락의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최근 몇 년 새 셰프 및 쿡방의 인기로 우수한 성능의 주방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많아지는 추세다”며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다마스커스 수’를 선보이게 된 만큼 히트 아이템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