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에 글로벌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 촉진을 위한 '마을(小鎭)'이 곧 등장할 전망이다.
칭다오 국제전자상거래 마을 조성사업이 전문가 심의를 무사히 통과해 올 상반기 내 선행시범사업 지역의 개조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칭다오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해당 마을은 앞으로 갖추게 될 국제 전자상거래 종합서비스 플랫폼, 창고 및 물류 인프라, 창업공간, 인터넷 기술 및 정보관리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 물류+ 국제 전자상거래+ 무역'의 융합 발전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