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한국투자 한국의 제4차산업혁명 펀드' 판매

2018-01-23 10:47
  • 글자크기 설정
BNK부산은행은 국내 4차산업 관련 펀드인 '한국투자 한국의 제4차산업혁명 증권투자신탁1호(주식)' 펀드를 2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투자대상을 4차 산업혁명 관련 4대 핵심기술을 활용한 5가지 미래성장산업에 투자하는 국내 혁신기업이라고 정의했다.

4대 핵심기술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선정했다. 이를 활용한 미래자동차, 핀테크, 스마트홈·팩토리, 바이오헬스케어, 증강·가상현실 등 5가지 산업군을 구분해 실적과 재무적 안정성 등을 고려해 투자한다.

해당 펀드의 클래스 A 상품은 1개월 수익률이 10.20%로 양호한 수준이다. 클래스 A의 선취판매수수료는 1.0%, 총보수 연 0.98% 수준이며, 온라인 전용상품인 클래스 Ae는 선취판매수수료와 총보수가 각각 0.5%, 0.73%다.

중도환매수수료는 없으며 환매 시에는 2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4영업일에 연결계좌로 지급한다.

김정훈 부산은행 WM사업부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기업들은 향후 20~30년간 시장의 메가트랜드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분산투자 측면에서 한국투자 한국의 제4차산업혁명 펀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