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 7월 대표 취임 후 진행해온 당내 인적·조직 혁신의 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신(新)보수주의 및 중산층·서민 정당'을 기조로 한 정책 혁신의 일단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최저임금, 법인세, 가상화폐, 보육·교육 등 민생 현안별로 현장을 찾는 '생활정치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