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상용차는 볼보트럭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4464대라고 10일 밝혔다. 그중 볼보트럭은 1743대(39%)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만 962대(21.5%), 스카니아 815대(18.3%), 메르세데스-벤츠 758대(17.0%), 이베코 186대(4.2%)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94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가 134대로 뒤를 이었다. 카고 트럭은 61대, 버스는 1대로 집계됐다. 관련기사배터리 화재에…전기 상용차 업계 고민 깊어진다한재필 현대차 영업부장, 상용차 '판매거장' 선정…누계판매 2500대 #볼보 #상용차 #트럭 #트랙터 #카고 #수입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