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주가는 오른 반면, SK디스커버리는 급등했다. SK케미칼은 기존 SK케미칼을 인적분할해 5일 재상장했다. SK디스커버리는 지주사로 변경 상장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디스커버리는 전 거래일보다 6.73% 오른 5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비해 SK케미칼은 시초가보다 3.15% 떨어진 10만7500원에 마감했다. 관련기사금융위, 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 검찰 고발현대차 4분기 실망스런 실적, 목표가 하향 SK케미칼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기존 조직을 존속 지주사인 SK디스커버리와 신설 사업회사인 SK케미칼로 인적분할했다. 그리고 이날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됐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