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조선미인별전' 배윤경 "시작하는 단계, 가능성있는 배우로 봐주셨으면"

2018-01-04 14: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제공]


‘국민 썸녀’ 배윤경이 ‘조선미인별전’에서 배우로 데뷔한다.

배윤경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스페이스 36.5에서 진행된 KBS1 신년특집 뮤지컬드라마 ‘조선미인별전’(극본 경민선 / 연출 김대현) 제작발표회에 자리에서 배우로 변신한 것에 대해 “극중 제 역할이 얄미운 캐릭터기 때문에 얄밉다고 봐주시면 성공한거라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가능성 있는 배우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악역이기 때문에 러브라인과 삼각관계가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어서 (아쉽다)”며 “기회가 된다면 로맨스물이나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배윤경은 극중 얄미운 금수저 단이로 분한다.

‘조선미인별전’은 조선시대 최초로 열린 미인선발대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청춘들의 가슴 벅찬 댄싱스토리.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