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기대작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1주일만에 100만 돌파

2017-12-27 17:14
  • 글자크기 설정

 

넥슨은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가 사전예약 1주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 1월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첫 날에만 30만명을 돌파해 기대감을 입증했다. 사전예약 1주일차인 26일에는 100만명을 단숨에 넘어섰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미지의 공룡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환경을 개척하고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여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노정환 본부장은 “‘야생의 땅: 듀랑고’는 유명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하지 않고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지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접한 순수 유저분들에게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뜨거운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아이템이 담긴 ‘워프된 택배상자’를 유저 전원에게 선물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150만, 200만명 달성 시 풍성한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 링크를 남긴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선물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