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성악가 ‘폴 포츠와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가 16일 오후 대한민국 최고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 열렸다.
특히 폐광의 기적인 광명동굴과 휴대폰 판매원이었던 폴 포츠의 기적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더욱 감동을 줬다.
양 시장은 공연 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를 지낸 폴 포츠에게 광명동굴과 한국와인 홍보대사를 맡아 달라고 요청했고, 폴 포츠는 검토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 시장은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폴 포츠의 특별공연이 이루어져 그와의 약속을 5년 만에 지키게 돼 다행”이라며 “문화와 예술, 한국와인, 첨단과학기술을 융합한 광명동굴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