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뷰티카테고리 매출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6개가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였다. 단일 딜 기준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상품은 중소기업 제품인 ‘바론 모링가 트리트먼트’로, 이 제품은 화장품 전문기업인 바이원코스메틱이 생산한 것으로 단일 딜로 17만개가량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어 메디힐 마스크팩이 140만개이상 판매되며 2위에 올랐다. 메디힐마스크팩은 다양한 보습, 진정, 영양 등 다양한 라인업과 저렴한 가격대가 장점인 제품으로 티몬에서는 마스크팩 1장에 53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3위에는 높은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뉴스킨이 선정됐으며, 4위에는 미샤, 5위에는 기능성 색조화장품 삐아가 올랐다. 이외에도 맥, 키스미, 피지오겔, BRTC, 게리송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가 딜 매출 상위 10위에 올랐다.
티몬은 연말을 앞두고 유명브랜드 제품에서부터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소브랜드 상품까지 200여개를 선별해 최대 92% 할인판매하는 뷰티페어를 2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강추드림’탭을 통해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을 선정,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제품 사용방법 등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보여드림’ 탭은 정보와 함께 쇼핑의 재미를 준다. 더불어 1만원부터 5만원까지 구매금액별 최대 15%(5000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