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김인경이 발달장애인 올림픽인 스페셜올림픽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골프 강습을 했다.
김인경은 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에서 오는 2019년 두바이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는 발달 장애인 선수들에게 1대1 골프레슨으로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인경은 6일부터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클래식에 출전한다. 이에 앞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