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일자리 기업’은 10월 '좋은일자리 기업' 선정, 그중 성장‧고용전략, 고용확대 및 지속가능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작년(85개) 대비 30% 증가한 총 110개의 '좋은일자리 기업'중 20개사 선정, 당당히 시화병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된 시화병원에게는 보증료(0.4%p 차감) 및 보증비율(90%) 등을 우대하고 일자리 매칭을 통한 인력지원, 경영컨설팅, 홍보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신보와 '고용의 질 우수기업 지원 협약'을 맺은 신한‧하나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경우에는 대출금리 인하, 임직원 대출 우대 등 각종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하고 고용의 질을 높여 직원이 행복하고,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시화병원 ”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화병원은 2020년 530병상으로 신축병원 이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