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광명역 어반브릭스 견본주택 오픈

2017-12-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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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따라 대형 개발호재 많아 미래가치 높아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풍부

광명역 어반브리스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제공]
 

태영건설이 1일 광명역세권에 들어설 '광명역 어반브릭스’ 견본주택을 열고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 분양에 들어간다.

광명역 어반브릭스 내에는 방송, 공연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면서 일대가 상업·업무·주거시설 등이 어우러진 미디어 복합도시로 탈바꿈 예정이여서 투자자, 실수요자 모두 관심을 끌고 있다.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복합단지용지내 조성되며, 지하 8층~지상 27층에 연면적 약 33만㎡ 규모로 들어선다.

이케아 광명점 연면적(약 13만㎡)의 약 2.5배에 달하는 크기에다 판매시설, 섹션오피스 외에도 미디어시설, 호텔 등이 위치하게 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광명역 어반브릭스 내 판매시설은 약 300m의 스트리트형 구조의 설계를 통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벤트공원, 하늘공원의 조성과 벽돌, 석재 등의 고급스러운 자재 도입과 함께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리미엄 LSC가 자리해 차별화에 나선다.

특히 내부에는 미디어 월, 디지털 스튜디오 등이 들어서 영상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데다 중앙 이벤트광장도 주변 설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돼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섹션오피스는 호실 조합을 통해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양한 업종이 입주가 가능한데다 오피스텔 보다 임대 기간이 길고 공간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광명역세권은 수도권 교통, 상권의 중심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등이 정차하는데다 지난해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광명역에서 강남까지 1차 개통됐다. 서울-광명간 고속도로(예정), 신안산선(예정) 및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예정)도 개발이 예정돼 개통 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2018년 1월 운영예정)에는 대한항공 등 7개 항공사가 입점할 예정으로 있어, 공항이용객과 여행객의 방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인천공항 버스노선 신설도 확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광명역세권 랜드마크 시설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 설계, 방송·영상이 연계된 시설을 갖춘 미디어 복합도시로 조성된다”며 “광명역세권지구 내 상업시설의 지속적인 분양 성공으로 광명역 어반브릭스 판매시설, 섹션오피스에 투자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2에 위치하며, 오는 2021년 8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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