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가 수상한 ‘시니어벤져스’의 탄생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혜자, 나문희, 윤여정, 고두심 등 수십 년의 연기 내공을 지닌 베테랑 배우들의 앙상블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스토리로 화제가 된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비롯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꽃할배’ 열풍을 불러일으킨 ‘꽃보다 할배’ 시리즈와 시즌 2로 귀환을 예고한 ‘윤식당’ 등 시니어 배우들의 활약이 국민적 관심사로 등극하며 꾸준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18년 새해 첫 국민 휴먼 코미디로 관객들을 만나는 ‘비밥바룰라’가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아버지들이 한데 모여 ‘시니어벤져스’의 탄생으로 극장가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이 초월 위풍당당 시니어벤져스의 리얼 욜로 라이프! 2018년 새해 첫 국민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는 1월 우리 곁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