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9/20171129121400659794.jpg)
[사진=파주시제공]
특히 이번 정비활동은 파평면과 합동단속으로 계획하여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주민에게 단속 정비 대상 불법광고물의 유형을 설명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문산읍 관계자는 “대다수의 업소에서는 불법광고물을 관행처럼 사용한다”며 “불법광고물 제거도 중요하지만 업소들의 관행이 불법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합동정비 활동을 적극 활용하여 환경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문산읍에서는 이러한 합동단속과 클린데이 캠페인,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제 등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