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9/20171129080606673172.jpg)
뉴스포털 이벤트 화면[사진=경기도 제공]
남경필 경기지사의 핵심정책인 ‘일하는 청년 시리즈’가 경기도 뉴스포털 이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뉴스 1위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15일 경기도 뉴스포털 이용자를 대상으로 ‘내가 뽑은 3대 뉴스’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중기 청년근로자, 월 30만원 저축하면 10년뒤 1억원’(일자리정책과)이라는 제목의 일하는 청년시리즈 기사가 482표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올해 1~9월 게재된 뉴스 중 가장 조회수가 많은 10개 뉴스를 후보작으로 제시하고, 가장 좋아하는 뉴스 3개를 선택하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1천45명이 응모했으며 2위로는 410명이 선택한 ‘노후 상수도관 교체해 건강한 수돗물 만든다(경기수자원본부), 3위에는 404명이 선택한 ‘사통팔달! 넓어지고 새로워진 북부도로를 달리세요(경기도건설본부-북부도로과)’가 선정됐다.
10개 후보작은 이들 3개 뉴스 외에 △전기차 보조금지원 △경기도의료원 저소득 아동치과 치료 지원 △경기도전용서체 개발 △자격증 GSEEK서 취득 △광역버스 좌석예약서비스 실시 △따복하우스 청약 접수 △수원~강남 2층버스 운행 등이었다.
임병주 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10개 후보작과 3개 베스트 뉴스를 보면 대부분 교통 주택 건강 각종 지원 등 생활밀착형 뉴스가 많았다”면서 “도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생활정보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