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통 문구 회사 스테들러코리아는 지난 21일 기아대책 산하 우리마포보호작업장과 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테들러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장애인 복지서비스 증진 및 장애인 근무자의 작업 환경 개선, 장애인 고용을 위한 안정적인 일거리를 제공을 위해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테들러코리아 관계자는 “우리마포보호작업장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기계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들러코리아는 세이브더칠드런 및 월드비전 후원, 문해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