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산하 벤처스타트업위원회는 21일 서울 강남 잼투고에서 ‘경험의 가치, 벤처에서 통(通)하다’를 주제로 '제2회 벤처원(ONE)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선배벤처기업인, 스타트업, 투자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꿀!톡(Talk)라운지, 100초 스피치, 톡(Talk)쏘다: 토크콘서트 등 순서로 진행됐다. 벤처스타트업이 신용팽창기에 자금조달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톡(Talk)쏘다: 토크콘서트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벤처기업은 어떠한 준비와 대비를 하고 있나?’이란 부제로 베이글랩스 박수홍 대표, 엔텔스 심재희 대표와, 뷰웍스 김후식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와 예비창업자들은 “선배 벤처기업인들의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 공유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런 자리가 많아져서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