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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포터리반 매장에서 직원들이 세일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1/20171121145333153964.jpg)
21일 오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포터리반 매장에서 직원들이 세일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오는 23일부터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과 WSI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에서 ‘블랙프라이데이(24일)’를 맞아,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엘름 등 윌리엄스 소노마의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방·침구·식기·잡화 등 500여종의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또 12월부터는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도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대구점에서 시즌 오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윌리엄스 소노마가 해외직구로 유명한 브랜드인 만큼 할인폭을 높여 해외직구와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