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사건과 무관] 원룸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6시 25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원룸에서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던 여성의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를 조사해 남성의 원룸을 찾았지만 두 사람 모두 숨진 상태였다. 당시 남성은 출입문에 목을 매 숨져 있었고, 여성 목에는 손으로 졸린 흔적이 발견됐다. 원룸에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 관련기사공수처, '김성훈 영장 반려' 검찰총장·대검차장 고발 사건 수사 착수검찰, 공수처 압수수색…"비상계엄 고발사건 자료 확보" #사건 #사고 #살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