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1일 전자금융업체 KG이니시스의 목표주가를 2만6300원으로 새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김두현·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온라인결제 시장 성장에 따른 전자결제지급대행(PG) 부문의 수혜가 기대되고 적자 사업부문 정리로 이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며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
이들은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15년 53조9000억원, 지난해 64조9000억원, 올해 77조원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며 "KG이니시스는 PG부문 국내 1위 사업자로서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는 당연하다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KG이니시스는 지난달 30일 택배업체인 KG로지스와 그 자회사에 대한 주식과 출자증권 처분 결정을 공시했다"며 "이번 지분 정리를 통해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이 연구원은 또 "내년 KG이니시스 연결실적은 택배사업 정리를 통해 매출액 9872억원, 영업이익 71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동종업체(PG 및 전자금융업체)와의 합리적인 상대가치 평가가 가능해 가치 재평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두현·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온라인결제 시장 성장에 따른 전자결제지급대행(PG) 부문의 수혜가 기대되고 적자 사업부문 정리로 이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며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
이들은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15년 53조9000억원, 지난해 64조9000억원, 올해 77조원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며 "KG이니시스는 PG부문 국내 1위 사업자로서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는 당연하다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KG이니시스는 지난달 30일 택배업체인 KG로지스와 그 자회사에 대한 주식과 출자증권 처분 결정을 공시했다"며 "이번 지분 정리를 통해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이 연구원은 또 "내년 KG이니시스 연결실적은 택배사업 정리를 통해 매출액 9872억원, 영업이익 71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동종업체(PG 및 전자금융업체)와의 합리적인 상대가치 평가가 가능해 가치 재평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