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스토 다이내믹스 유튜브 캡처 ] 미국의 로봇 제조업체인 보스턴 다이내믹이 이족보행 로봇인 애틀란스의 근황을 유튜브를 통해 새롭게 공개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올라온 영상에는 애틀란스가 상자 위로 점프해서 올라가는 모습뿐만 아니라, 뒤로 공중제비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이 제작한 다른 로봇들은 뒤로 공중제비를 한 적이 있지만, 애틀란스가 이같은 기술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CNBC는 지적했다. 동영상에서는 뒤로 공중제비를 도는 장면이 느린화면으로 강조돼 있다. 보스톤 다이내믹스는 지난 2013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에 인수합병 되었으나, 올해 6월에 다시 소프트뱅크로 넘겨졌다. 관련기사경기도 자율주행을 주제 세계 최초로 열린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韓 스타트업, 실리콘밸리 사로잡다 #로봇 #기술 #보스톤 다이내믹 #소프트뱅크 #구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은숙 kaxi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