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플러스로 우리집이 노래방으로 변신”

[사진=딜라이브]

딜라이브가 이달 100여편에 이르는 최신영화를 업데이트하면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고 노래방 기능까지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부터 딜라이브 플러스에 탑재되는 ‘매직씽 아싸노래방’은 한국 3만8000여곡, 한국동요 900여곡, 팝 1만1000여곡 등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 방글라데시, 터키, 러시아, 스페인, 독일 등 13개 국가의 25만여곡을 지원한다.

이용방법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매직씽 아싸노래방’앱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은 후, OTT박스에 탑재된 매직씽 아싸노래방 앱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여기에 블루투스 마이크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딜라이브는 OTT셋탑박스를 구매하면 매직씽 아싸노래방 2개월 무료 이용권(1만5000원 상당)을, 매직씽 블루투스 마이크 구매 시 노래방 1년 무료 이용권(4만4000원)을 증정한다. OTT박스와 매직씽 블루투스 마이크 번들상품 및 마이크 단품 상품 등은 딜라이브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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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는 최신 국내외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브 무비&드라마’ 콘텐츠도 대거 보강했다.

주요 신작으로 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을 비롯해 아시아 최고의 베스트 셀러 만화 원작인 ‘심야식당2’, 웰메이드 해외 영화인 ‘파도가 지나간 자리’, ‘케이지 다이브’, ‘스톰: 위대한 여정’등이 업데이트 됐다. 아울러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100여편의 무료 영화가 추가되었으며, 2017년 개봉작만 34편이 서비스 중이다.

이 밖에도 매일경제TV, 구름빵, 고고다이노 등 3개의 신규 앱이 추가되어 총 221개의 콘텐츠를 서비스해 시사경제, 키즈 애니부분 콘텐츠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