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마케팅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상공인의 경우, 시스템이나 보고서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광고주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광고 관리 방안을 제안하는 ‘광고관리 TIP’ 기능을 개발했다.
‘광고관리 TIP’은 광고주의 활동 이력, 광고 성과, 현황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광고주의 상황에 적합한 팁을 제공하고, 광고주가 클릭 몇 번으로 관련 부분을 쉽게 파악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다른 광고 소재에 비해 광고 효율이 낮은 소재가 있을 경우, 해당 소재 ‘확인하기’ 버튼과 ‘효과적인 소재 작성 방법’을 함께 제공하거나, 최근 광고비가 급등한 광고 그룹이 있다면 ‘예산 설정 방법’과 예산 설정 바로가기를 제공해 광고주가 예산의 적절성을 쉽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