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15/20171115142824593071.jpg)
[사진=밀알복지재단]
배우 이세영이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을 펼친다. 내년 2월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는 해당 캠페인은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알리고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아홉살 인생’ ‘대장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온 아역배우 출신으로, 최근 종영한 KBS2 ‘최고의 한방’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한 바 있는 이세영은 이번 캠페인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근 OECD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66세 이상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재취업교육, 사회참여 프로그램, 장기요양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