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가 연말연시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CMB는 오는 15일 대전시에 대전지역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한 ‘CMB 사랑의 연탄’ 3만 장 기부금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11월말까지 세종·충남, 광주·전남, 서울, 대구 전국 각지에서 연탄 및 제빵 나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랑의 나눔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태율 CMB 대표이사는 “올 겨울을 앞두고 연탄 가격이 인상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MB는 지난 10일, 대전 중구와 ‘CMB 사랑의 연탄’ 2만 장 나눔 전달식을 부사동 현장에서 갖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4가구에 가구당 300장 등 총 1200장의 연탄을 임직원이 직접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