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가 제1회 의장기 클럽대항볼링대회를 열기 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가 12일 제1회 의장기 클럽대항볼링대회를 호계 볼링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첫 실시된 이번 볼링대회는 60개 클럽 180여명이 참가, 클럽 3인조 단체전경기로 치러졌으며, 라이노 클럽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를 통해 동호인 간 화합하는 어울림 축제가 됐다는 후문이다. 김대영 의장은 “처음 열리는 의장기 볼링대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남녀 구분없이 누구나 즐기는 볼링이 대중스포츠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안양·강릉시의회 의원 합동연수안양시의회 광주 1913송정역시장 벤치마킹 #안양시의회 #김대영 #클럽대항볼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